오랜만에 중앙시장으로 가서 소주한병과 호프를 마셨다. 언니네 가게가 새로 단장을 하고 처음으로 가는 것이였다.
저녁을 먹지 않아서 뭐점 먹으려 사러 들어갔다가 랑이랑 대판 싸우구 내 성질에 못이겨 먼저 나와 언니네 가게에서 까지 또 대판 싸우구 하여간 성질 못댔다...
그래도 술은 잘 마셨다. ㅋㅋ
형부가 해준 쏘야와 소주 한병... 국수와 호프 쩝쩝... 아직도 입맛이 ㅋ
일찍 왔는데... 몇시에 왔는지 모르겠다. 11시전에 온건 확실한데..
흠..
랑이가 내 유니품을 다려 놨다. 오늘 가지구 가라고 하지만 3일을 쉬고 오늘부터 2틀 근무하고 또 모레 하루 쉬는 내가 가져갈거라 생각했나....
ㅋ
목요일날 가져 갈거당...ㅋ
난 랑이의 왠수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