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해 봤다...
아무생각없이....이런식으로 하루하루 낭비해도 되는 것일까?
어젠 윤권이가 마늘을 갈아서 습진으로 고생하는 나의 손가락에 올려 놨다
습진으로 엉망이된 내 손이 안쓰럽다구 유일하게 봐줄수 있는곳 손이 그런다고 자신이 더 안쓰러워 한다... 나야 어릴적부터 항상 그래와서 별 신경안써지는데 자신도 손에 습진때문에 고생해 봤다구 설겆이도 못하게 하고 하루 정도 나 밥할래해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달라졌다.확실히 윤권인.....
성격도 많이 차분해 졌구 많이 참는다....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윤권이를 알게 된지 올 7월이면 3년이 되어 간다...
징그럽게 시간한번 빨리도 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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