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먹은 왕버거가 생각난다. 정말 큰데.. 피자크기에 8조각..
하지만 랑이는 혼자 다 먹는다 ㅋㅋ
나올적에 이곳 사장님이 허브비누도 주셔서 우리도 받아왔는데 아마도 내가 아닌 랑이가 쓸거다.
전에는 제주도 다녀오면 꽤 오래 그 후유증이 남았는데 이젠 그러지 않다. 금방 적응은 하지만 그래도 제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놀러 가는게 아니구 살고 싶다. 제주에서 .. 그래서 요즘 생각해둔 사업이 좀있다.
아빠와 함께 할수 있는사업 ..
엄마도 밀어준다 했고 만약 그 일을 시작하게 되면 나만 제주에 가있을거다. 랑이는 이곳에서 내가 자리 잡을동안 계속 일을 할거다.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게 아니라서 뭐라 하지 못하지만 1년정도...? 계획을 가지구 알아보려 한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게 아니구 그냥 그곳에서 살며 무엇인가 하기 좋을걸 찾다보니 괜찮을거 같아 알아봤는데 의외로 큰돈도 안들구 좋긴하지만
잘되면 좋지만 거의 손해보는 장사라... 신중하게 생각하라 한다.
그래서 다시 신중하게 고려해 보려한다.
제주 정모정말 재미 있었다. 카페에 가보니 완전 난리가 났네 ㅎㅎ 재미 있었다고 다들 부럽다고..
가족들과의 여행보단 더 색다르는까.. 다음 정모때도 이랬으면 좋겠다. 돌아당기면서 맛집만 돌아당기며 먹구 다음 정모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ㅎ
오늘 산머루 언니가 육회해준다고 오라 했으니 이따 랑이 학원에서 오면 가야징 ㅋㅋㅋ 육회 음 맛있을거 같다. ^^
5월5일 일기 (0) | 2010.05.09 |
---|---|
차안에서 (0) | 2010.04.28 |
또 꿍꿍이 ㅋㅋ (0) | 2010.04.05 |
잊을만 하면 (0) | 2010.03.22 |
동생결혼식에 내가 바쁘다 (0) | 201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