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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꿍꿍이 ㅋㅋ

2010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0. 4. 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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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날 경우결혼식 9일까지 쉬단고 신청해 놨다. ㅋ 랑이에게는 이미 귀띰했다. 그날 예식 끝나고 우리도 놀러가자구 경우가 그랬듯..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곳으로 1박2일 다녀오자 했는데 랑이는 그날 상황보고 이런다. 하지만 나 오늘 사고 쳐놨다 ㅋㅋ

 

남양주에 팬션이 있는데 이벤트 패키지가 되는 팬션이라 신청해 놨다는 ㅋㅋ

랑이 몰래 8일까지 꾹 참고 있어야지 조금힘들겠지만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랑이는 나에게 다 챙겨주지만 내가 유일하게 챙겨것은

어쩌다 로즈데이랑 랑이 생일이다 이번에 로즈데이를 조금 앞당겨한다는 생각으로 어차피 놀러갈려구 생각도 했겠다 따로 근무신청안해도 되고

1석2조 ㅋㅋ

 

랑이 생일날은 뭘해줄까.. 그거지나면 고민하기로 했다. 작년에 우연찮게 아빠생일과 앞뒤로라서 제주도에서 해주었지만 이번에 조금 날짜가 거리가 있어서

따로 챙겨야 한다. 이번달은 외출이 좀 잦을거 같다. 9일날 제주도 가고 16일날은 충주가고 21일은 워크샵이 있어 양평에 간다.

 

21일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16일은 울산에 있는 언니가 일부러 시간빼서 오는거라 꼭 갈거다.

이번 제주여행은 올래길 체험한다고 해서 따로 짐을 안가져가려 한다. 그냥 가방 달랑 하나..쯤?

 

지난달 29일 천무함이 침몰한거때문에 나라가 어수선 하지만 난 또 관심없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윗대가리들이 잘못하고 밑에 장병들만 죽어나가는... 어디 하루이틀일인가..

 

랑이를 꼭 꼬셔서.. 8일날 꼭.. 가야징. 1일날 이천모임가는것도 못가니까..

10일날 한복찾으러 가야하는데 그날난 제주도에 있구 11일날은 그 규수방이 쉬는날 그다음날은 내가 이브닝..;;

아 언제찾으러가..

 

그러고 보니 우리 이불셋트사논것도 안찾아가지고 왔네;;

다 귀찮오...봄이라고 이불셋트도 바꾸었는데 난 아직 마냥 귀찮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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