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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8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8. 11.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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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부터 병원인증기간이라 요즘 난리다.

어제부터 시작된 모의인증때문에 온 병원이 긴장상태 오늘은 우리부서에도 올수 있다는 생각에 다들 초긴장이였는데 난 어제부터 진행한 자동차구입건때문에 긴장 ㅋㅋㅋ


햇살론을 받고 싶은데 대출기록이 있으면 안돼서 신용대출이 남지 않는 장기렌트로 하려고 어제부터 쌩쑈중.

아침부터 머리터져가며 한 덕분에 일단 서류는 넣었는데.... 내일이 되어봐야 결과가 나온다.

7년을 잘가지고당긴 내차.. 이제 너무 오래되어 바꿔야하기도 했고 아저씨가 없기 때문에 서비스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생돈을 쓸수 없기에 차가 간절히 필요하다.

퇴근후 며칠전에 본 메일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티몬에 접속을 했는데....




아주 그여자를 위해 헌신중이신.... 그래 좋다고.. 그런데... 나는 지금 기름주유할돈도 없구만....

나보고 그 여자랑 쓴 돈 기사에게 갚으란다....



그냥 웃지요... 진짜 미친새끼네...나보고는 지돈 빚갚으라 하면서 다른여자에게는 못해줘서 안달이시네...

이런놈을 왜난... 못버리는거지... 오기인가...집착인가?


나도 미쳤지... 그래 나도 미친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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