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시 시작...

2018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8. 10. 31. 21:02

본문


지난 9월 24일 집으로 돌아와서 그 여자와 함께 집으로 갔던 아저씨 그 이후 집으로 오지 않았다.

계속 당직이라는 이유로.... 그리곤 10월2일날 옷만 갈아입고 나가버렸다가 3일날 병원같이 가주겠다는 명분으로 집에 왔었는데 결국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하고 15일까지 연락을 하다 그이후 내가 연락을 끈었다.


아저씨가 나의 소식을 알수 있는건 카스뿐 일부러 잘 지내는 모습 올리다가 너무 약올라 하길래 아프다고 올려놨다. 그리고 거의 모든 내용을 다 닫아버렸다.


그리고 오늘 지난 6월 13일의 일을 리멤버 하고 있다. 짐다 싸가지고 나간....

그날보단 따뜻하지만 왠지 자포자기한.... 왜 눈물이 나는건지...


짐싸는거 CCTV로 쭉 지켜보고 있었다. 살도 많이 빠지고 기운없어 보였다.

그래도 짐싸는거 보면서 아무렇지 않았다. 아저씨 모습 볼수 있어서 좋았다.

'2018년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0) 2018.11.15
미친...  (0) 2018.11.01
오랜만의 소래포구 나들이  (0) 2018.10.28
9개월만의 본식스냅 찰영  (0) 2018.10.22
주말  (0) 2018.10.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