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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엄마되다

2013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3. 4.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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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남매 친남매들은 아니지만.....

고양이 세마리중 제일 막내 미니가 오늘 새끼를낳았다

꽤많이 걱정했는데 혼자서 조용히 잘도 낳았네 기특한것 낳을때가 되어 아침에 일어나서나 퇴근후 부르면 쪼르르오던 녀석이 오늘은 반응은 없고 방울소리만 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녀석이 자주들어가 있는 구석을보니 두마리를 낳고 젖을 물리고 있었다 ㅎㅎ

 

언능 깔끔한곳으로 이동시켜주었는데 한마리가 아직 태반과 탯줄이있었는데 정리하는 미니 고생했다 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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