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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2013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3. 4.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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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시작한 일산에 킨텍스 서울 모터쇼장

오토살롱만 당기다 보니 모터쇼도 참관하고 싶어 지난 일요일에 당겨왔다.

토요일날 가려고 했으나 문디가 근무를 가는바람에 늦게 끝나서 가다가 도중에 차를 돌려서 왔다.

고집을 부려서 갔으면 아마 구경도 못할뻔했다.

 

일요일날 다시 재도전..

10시반쯤 집에서 출발했는데 자유로 진입전부터 무척이나 밀리는 도로 킨텍스IC가 아닌 다른곳으로 우회하라는 표지판대로 우회했더니

킨텍스IC쪽에서 오는 차량보다 더 일찍 도착은 했다. 10시에 오픈이라 12시전에 가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임시주차장도 거진 만원.... 다행히 주차료는 3천원 킨텍스 주차장은 더 비싼거 같던데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12시가 조금 안되어 있었는데 매표소 줄이;;;;;

킨텍스 건물 하나를 가로지른다. 50여분을 기다려서 표를 구매하고....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또 줄이;;

 

1시가 다 되어 가니 구경하다가 트리프트보고 식사하자 해서

일단 모터쇼장으로 들어갔다. 시간반정도 모델들 쫗아 당겼는데 이늠의 문디...

오토살롱보다 재미없어 한다...

 

튜닝차도 별로 없고 거진 완제품이라 그런지...

반대로 나는 더 신났다. 사람은 무척이나 많았는데 찍사들은 별로 없어서 오토살롱때보다 편하게 담을수 있었다.

 

3시에 드리프트 구경하고...

타이어 가루와 매연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문디는 좋았나 보다.

 

4시가 넘어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가려 했는데...

아뿔싸... 우리가 구경한곳은 2전시관....1전시관은 멀찍히 보이는 건물이였다.

 

소마오빠아니였으면 그냥 돌아갈뻔...

언능 1전시관으로 가서 구경했는데 2전시관이 더 나았던거 같다는 생각은 왜일까 ㅎㅎ

 

인천이 집인 소마오빠를 대려다 드리고 집으로 왔다.

작년보다 많이 나아졌다. 초점과 노출이 적절하게 맞아서 작년꺼는 떡보정을 해야 했는데

원본으로 올려놔도 전혀 손색이 없는 ㅎㅎㅎㅎ

 

나아지고 있네 그래서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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