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보다더 귀엽다구 한다.. 눈에 콩깍지가 앉아도 단단히 앉았다..
오늘부터 밤근무시작....
윤권이는 집에서 혼자 자고 있다.
내가 허전하면 멍멍이 안구 자 했더니 자기 앉구 자는게 더 좋은데
그러길래 내가 더 좋아?
당연하지..
자기는 강아지보다 더 귀여워 하는 행동이....
자기전까지 통화하고 보고싶다구 투덜하고 깽깽되더니 이제 조용하다.
예전에 나 만나기전보다 혼자있기가 더 싫어졌다는 윤권이 말이 왠지 싫지가 않다.
오랜만에 들어와본 나의 일기장
행복해 보이는 요즘 글에 난 무슨을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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