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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도중...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4.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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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린지2에서 바이움레이드 하는날이다.

 

혈파로 가기로 했는데 인원부족으로 내가 투컴으로 엘더랑 스펠싱어를 대리고 가기로 했다.

 

혈파로 간다해서 가는거기 하지만 시간많이 걸리는건 어쩔수 없다.

 

그리고 아덴이 돈이 많이 벌리는 사냥인지라 사람들 말도 많다.

 

혼자 솔로잉이 좋은데...

 

혈 언니의 꼬임에 오긴했지만 아직 대기중이라서 잠시 들려봤다..

 

글라디에이터랑 프로핏이 어제오늘 렙이 올라서 어디서든 사냥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슬슬 바리움의 필요한 천퀘를 할려구 한다..

 

소드싱어도 반티도 ㅋㅋㅋ

 

그리고 보니 케릭이 많네..

 

엘더 반티 스싱 소싱 플핏 글라 ㅡ.ㅡ

 

실엘까지....헐...

 

7개네 전부 내가 전직시키구 거의 내가 키운케릭 그래도 3년동안 현질한번 안하고 키웠으니

 

대단...

 

60대 케릭 스싱과 엘더는 만렙을 가까이..

 

이제 린지도 만렙제가 없어진다 한다....

 

점점 재미가 더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만하다...

 

사람들끼리 필드에서 싸우구 눕히구 나두 언능 글라 키워서 제조랑 먹자를 잡으러 다녀야지

 

근무하지 않는날은 항상 리니지2를 하고 있다..

 

완전 막노동이지만 아이템만 좋으면 렙 높은 유저 금방 둑이기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따...

 

ㅋㅋㅋㅋㅋ

 

윤권이는 나랑 같이만 할수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

 

독수리 권법으로 채팅을 하면서도 내가 해드폰끼구 겜하고 있으면 귓말로 이야기한다.

 

그래도 많이 빨라졌따.

 

조금후면 윤권이 생일이다.. 무엇인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주려 한다..

 

이벤트사에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맘에 드는 것이 없다.. 가격만 비싸구...

 

오늘 아르바이트로 5만원 벌었다구 좋아라 나에게 전화한 윤권이...

 

윤권인 내가 애기라 하지만 내가 보기엔 윤권이가 애기 같이 보인다,.

 

하긴 그러니까 같이 살고 있는거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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