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다이어트 보조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적에도 보지 못했던 숫자를 오늘 아침 드디어 보았다!!!
아 이 감격..ㅠㅠ
아~~ 이렇게 쉽게 내려가고 있다닝...ㅠㅠ 정말... 진짜... 감격이네~
보조제 먹으면서 식단조절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너무 가볍게 조심히 내려가는 이 숫자!!
점점 더 희망이 보인닷!!
지난 금요일은 아침 근무여서 마취과 지민샘을 대리고 #평택경희당한약국을 당겨왔다.
내가 몸에 무리도 없고 먹는거 거의 제약없고 무엇보다 피부도 괜찮아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계속 이야기하고
눈바디로도 보이는 나의 바디에 가보자!! 라고 이야기 나와서 언제갈거냐고 여쭤보다 근무가 맞는 금요일에 당겨오기로 ~
그런데 ㅋ 왜 꼭 난 비바람 부는날 가게 되는거지?? ㅋㅋㅋㅋㅋ
나 혼자 가던날도 비가 엄청 왔는데 비 바람 장난아님.. ㅎㅎ
그래도 조심히 당겨왔다.
내가 진료 받았던 선생님이 아닌 더 젊은 분이 계셨는데 세심하시고 조용하시면서 아주 많이 친절하셨다.
난 옆에 같이 있지 않고 대기의자에 앉아 있었지만 진료 내내 분위기가 좋아 보였고 지민선생님도 만족한 진료였다.
내가 살짝 귀띰해준 말에 살짝 긴장하셨었는데 정말 친절 하셨다고 ~
비오는 금요일이라 돌아오는길은 고속도로를 탔고,안성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한 요기를 했다.
지민 선생님이 맥박석 오징어와 감자 그리고 레몬 그라시를 사 주셔서 배부르게 잘 먹고 모란 선생님 집까지 대려다 주고
집에 오니 9시가 넘은 시간.
다음날 토요일도 데이근무라 일찍 자야 했지만 잠을 쉽게 들지 못했었다.
토요일 근무하고 일요일은 미리에게 가서 놀았는데 다이소 들릴일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보리차를 구입했다.
그냥 맹물 마시는것 보단 나을듯해서 역시 도움이 되는거 같은기분
이런 글을 본적이 있어서 생각만 하다 구입했고 집에 가스렌지가 없고 해서 텀블러에 우려내서 마시는중
어릴적에 자주 마시던 음료라 거부감없이 오히려 일반 생수보다 더 자주 마시게 된다. ㅎ
며칠후면 두달되어 가는 시점!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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