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날 제주도를 당겨왔다.
원래는 식구들과 함께 가기로 했던 여행이였지만 이래저래한 일로 우리둘만 당겨오게 되었다.
가서 종필씨도 오랜만에 뵙고
관광이라기 보단 그냥 여유롭게 바람쐬고 왔다.
음식점도 항상 가던곳이 아닌 다른곳도 가보고...
4박 5일동안 여유롭게 보내고 왔다 도착한 날 바로 출근을 해서 조금 피곤은 했지만.. ㅎㅎ
그래도 좋았다.
4박 5일동안 여유롭게 다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지도 않고 오랜만의 드가비치 주인은 바뀌었지만...
아침에 일어나 파도소리와 함께 제비소리 그리고 확트인 바다풍경까지...
다 마음에 꼭꼭 담아두고 왔다.
갈적마다 좋은 곳 제주도 그리고 늘 새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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