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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찰영예약을 받은 남해 멜로디 팬션..
우리집 판교에서 가는길 368km 왕복 거의 800km
하지만 정말 잘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홈피에서 봤던 돌체방,이노첸트
우리는 돌체방에서 숙박하기로 했는데 아기자기한 방의 모습.
복층인 팬션의 거실겸 주방에 놓여있는 의자와 곰돌이 인형
방을 고를적에 인형에 팍!! 꽃혔다는 후문 ㅋ
돌체방에 있는 동그란 의자에 앉아서 들어오는 입구본 모습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이쁘당 ^^
같은장소에서 올려다본 2층
주방 싱크대뒤쪽 모습.
스파도 할수 있는곳에 바베큐장이 있다.
방으로 올라오는 계단 이 옆에 화장실이 따로 있다.
2층에 있는 화장대
2층에서 본 거실겸 주방모습 도착하자 마자 올라가서 담은것이라
조금 지저분하지만 ㅋ
돌체방은 소녀의 감성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핑크색 방이다.
웨딩찰영하면... 이렇게 나온다 ^^
팬션의 야간 전경
팬션의 부대시설중 카페테리아 같은 곳이 있는데
웨딩사진을 담는다 하니
사장님이 선뜻 오픈해 주신 곳!!
조명이 너무 이뻐서 신랑신부님이 무척 좋아하셨다 ^^
이노첸트방에서...
남해의 팬션은 처음와봤는데 유럽풍같은 분위기인데다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데도 불구 하고 팬션 바로앞에 바다가 있다.
경치도 좋다는 점 !! 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근처 팬션중 이곳 멜로디 팬션이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이쁘다. ^^
거리만 좀더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에어콘이 복층과 거실겸 주방에 하나씩 있어서
에어콘 바람을 싫어하는 신랑을 피해 거실에서 시원하게 있을수 있었다.
관리도 너무 잘되있고 스파사용방법도 꼼꼼하게 잘알려주시고 ^^
밤에는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은은하게 들려서 분위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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