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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토요일

2021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21. 11.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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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8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상미에게 갔다. 원래는 9시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상미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40분이 넘어 출발했는데 가는길에 주유도 해야해서 10시가 넘어 의정부로 출발했다. 역시나 길은 많이 막혔고 덕분에 예식 15분전에 도착 ㅋㅋㅋ

 

미리가 부탁했던 사진을 담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사진도 담지 못했지만 일단 열심히 예식스냅을 담았다.

식사를 하고 상미와 함께 신설동으로 이동해서 잠시 커피마시고 놀다가 상미랑 헤어졌다.

오후 5시쯤 도착한 여사님과 찰영시작.

 

지난달에 사진이야기 하다 웨딩사진이 갖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와 얼떨결에 약속을 했는데 처음엔 20일로 잡았다가 일이 있어서 6일로 변경. 어차피 13일전에 미르스튜디오에 가서 드릴것도 있었기에 더 나았다.

열심히 찰영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8시쯤되었다.

 

와서 모니터만 하고 다음날인 일요일은 출근을 했는데 전날 밀려있던 일감과 함께 바쁜시간을 보내고 오후3시쯤 한가해져서 그나마 조금 쉬다 퇴근 하고 집에 와서 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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