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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공식팬클럽미르 에서 팬미팅

2017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7. 3. 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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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전인가 어느날 낭만정이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혹시 19일날 시간이 되면 행사찰영와 줄수 있냐고...

그래서 가능하다 했는데 그날따라 왜그리 생일인 사람이 많은건지...

 

서초동할머니도 생신이라고 점심사주시겠다며 오라 하셨지만 찰영이 있어서 안된다고 거절하고..ㅠㅠ

 

전날 늦게 자기는 했지만 일찍은 일어났다. 낭만정이님은 대리러 온다 해서 준비하고 집앞으로 나갔는데 딱 맞추어서 오신.... 행사장으로 바로 이동해서 조금기다리다가 행사장안으로 들어갔다.

 

행사는 3시부터 였지만 사전준비작업을 해야 하는관계로 낭만정이님은 일찍 가셨고 나는 조명을 확인해야 해서 일찍 도착한것이 좋았다.

 

팬미팅... 진짜 많은 노력과 준비작업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세삼 느꼈다....

무대셋팅부터 조명 엄청난 준비는 물론이고 꼼꼼하게 챙기고 무심결에 보았던 브로마이드도 세세하게 위치선점해서 달고.,,,

 

시작전까지 다들 부지런히 자신들의 몫을 묵묵히 해가고 있다. 역시... 팬들의 위엄이란 이런것이구나..

낭만정이님이 가져온 김밥을 먹으며 나도 열심히.... 땡땡이를 쳤다 ㅋㅋㅋ

 

24-70 과 망원렌즈를 가져가길 잘했다. 둘중하나만 가져갔다면 정말 억울할뻔 ㅎㅎㅎ

조명과 노출맞추고는 계속 떙땡이 ㅋㅋㅋ

 

 

 

 

 

 

 

 

 

 

 

 

 

주최는 김래원공식팬클럽미르에서 하는것. 사진찰영은 내가 했지만 영상도 필요하다 해서 사진관사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흥쾌히 알아봐주셔서 프로작가분을 모실수 있게 되었다.

영상이 그렇게 비싼건지.... 처음알았다는.....

 

영상기 두대로찰영해주시는데다 편집까지 하면 150은 받아야 하신다네;;

팬미팅을 와본것도 생애 처음이였고 이런 행사를 찰영해보는것도 처음인지라 무척 긴장을 했다.

4월3일날까지 행사가 4번있는데 그중에서 이 행사가 제일 큰 건이라....

 

목에 기부스한것같은 느낌이 날정도로 긴장을 했다.

행사는 시작되었고 나는 열심히 내팔아픈지도 모르고 찰영모드...

 

전날 카메라 설정에 자동으로 메모리카드 전환되게 해놨더니 아주 유용했다.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를 한다음 다시 낭만정이님이 집까지 태워다 주어서 편하게 왔는데 딸기까지 챙겨주는..ㅠㅠ 내가 딸기 좋아하는지 어찌알고..ㅠㅠ

나도 팬클럽에 가입했다 ㅋㅋㅋ

 

집에오니 6시가 안되었지만 할일이 많았다. 사진 전환시켜서 일단 4장을 메일로 드려야 하는데 드레스업체사장님에게 엄청난 소식을..ㅠㅠ 드레스코르셋끈이 없다는 소식으로 인해.... 멘붕이 왔다는..

 

정신차리고 변환시키는데 사진이 거의 500장이라 시간이 무지 걸렸다... 게다가 일일이 노출보정을 해야 해서

다하고 보니.... 또... 12시가 넘은.... 아......

 

나... 새벽근무인데..ㅠㅠ

 

완전..... 피곤....모드.. 게다가.. 회식도 있는날인데..ㅠㅠ 다음날인 화요일에 또 찰영도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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