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나이트 근무날..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을 먹구 율동공원으로 갔는데 무슨 비가 오다 말다.. 오락가락 해서 그냥 차안에 1시간 앉아 있었다.
핸드폰 가지구 만지작 거리다 닌텐도 하다 방송듣다가 이래 저래 시간 보내구 셀카 놀이도 했다..
오랜만에 운전하는 랑이 모습도 찍구 ㅋㅋ
역시 중형차가 편하다. 앞자석 넓어서 조수석에 앉으면 의자안으로 폭 안기는 기분 ㅋ
둘이서 셀카도 찍구 변함없이 출근하자마자 밀린 일들 해두구 네이버 접속..
또 20명 가까운 회원들 강등시켜 버렸다.. 역시 안방마님의 파워는 무서운겨. ㅋㅋ
랑이가 지금 통닭가지구 온다해서 기다리는중...
금요일 오후근무 끝나구 동해가는거 너무너무 기대된다.. 차만타면 강릉으로 쏘고 싶오... ㅋ
내년... 랑이 생일과 추석사이에 엄마가 랑이 차 바꿔준다 했다. ㅋ
아직 랑이는 모르지만 엄마가 어떤차가 나은지 괜찮은지 골라보라구 했다. 지금있는 중형차 팔구 토스카로 바꿀려구 했는데
그냥 써야겠다. ㅋ
엄마에게 우리 차 바꿀거야 했는데 엄마가 그냥 일단 쓰란다. 내년쯤 바꿔주겠다구
확실한 선물을 위해 비밀로 해두기로 했다 ㅋㅋㅋ 내가 엄마 차말구 오토바이를 사줘 했다가 그싸늘한 눈빛...;;
랑이는 차보단 오토바이를 더 가지구 싶어하는데..
어찌하였던 내년이 기대된다
4년만의 첫 바다드라이브 (0) | 2007.08.10 |
---|---|
일과 (0) | 2007.08.07 |
휴식 (0) | 2007.07.31 |
조금은 우울... (0) | 2007.07.21 |
나이트 다녀오구 (0) | 200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