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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맛사지를 받으러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1. 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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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1일...

1+1 행사한다고 문자를 받고 나서 가본 이후 내 담당이시던 선생님이 그만두시고 나서는 가지 않았다.

그게 어느덧 1년....

 

지난 부산 당겨온후 계속 욱신대는 팔과 잘 돌아가지 않는 목때문에 맛사지 받고 싶었지만

금액도 그렇고 시간도 좀 그랬고... 그냥저냥 버티었는데

왠일인지 본인이 먼저 나서서 맛사지 받으러 가자는 말을 자주 하더만

 

아예 예약을 해 버렸네 ㅋ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기로 했다.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은 정자역에 있는 위치해 있다.

 

 

 

 

다른층에도 스포츠마사지 하는곳이 있어서 층수를 꼭 확인한다 ㅋㅋㅋ

 

 

입구앞에 있는 인테리어

카운터에서 어떤 코스로 받을건지 정하고 난다음 자신의 싸이즈에 맞는 옷을 받는다.

 

 

일단 탈의실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고....

 

 

우리는 항상 받는 코스가 스포츠마사지 + 발마사지를 받는데 기본 1시간 반타임에 6만원이였던가 ...? 했는데

요즘은 행사기간이라 10% DC받아서 5만원에 둘이서 10만원에 받기로 했다.

 

 

따뜻한... 족욕탕에 앉아서 족욕을 하며 여유롭게 티비시청 ㅋㅋㅋㅋ

 

 

 

 

 

족욕탕에서 본 카운터

족욕이 끝날때쯤 담당선생님들이 친히 발을 닦아주신다... 아주 민망하다... 이때가..ㅡㅡ

 

그런다음 방으로 이동~~

 

 

복도~

 

 

우리가 오면 항상 사용하는 커플방.. 이곳엔 혼자 받을수 있는 독방도 있다.ㅋ 독방이라니까 조금 이상하긴 하네 ㅋ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는데 손님이 없을적에 가면 조금더 꼼꼼히 받을수 있다.

 

평상시에도 딱 1시간 30분만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날은 거진 두시간을 받았다.

처음엔 선생님들이 꽤 되었는데... 어느세 3분만 남았다고 한다.

자주오자는 이사람 말을 듣는둥 마는둥하면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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