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몇주째 집에서 놀고 있던 난 거의 몸이 꼬이기 시작했는데 미리에게서 연락이 왔다.
토요일날 저녁에 용문에 있으니 오라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일요일날 아침에 가기로 하고 당겨왔다.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 미니도 대리고 당겨왔다.
얌전한 미니 케이지 가방에서 하루종일 조용하게 휴식을 취했다는 ㅋ
미리 시댁으로 가서 바로 근처 물가로 놀러 갔다.다리 밑에서 엄청나게 시원하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치킨도 먹고.. ㅋ 놀았다.
한참 쉬는데 갑자기 나타난 뱀덕분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우리는 종일 그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덕분에 완전 놀래신 인간 ㅋㅋ 정말 영혼 빠져나간 표정으로 멀리 떨어져서 올생각을 안한 ㅋㅋ
아침에 10시쯤 출발해서 물가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와 고기구워 먹웠다.한우로 ㅋ
텃밭에서 채소도 따고 ㅋ 그렇게 놀다가 9시쯤 집으로 출발!~
하루동안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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