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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주절주절하면 민망;;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8.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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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8.08 (화)
행복지수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기분 괜찮았는데... ㅜ.ㅜ 앞에 글을 보고 숙연해졌다...

 

에구....

 

혹시 이필구랑 그 첩 둘다 일본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하는 짓거리나 생각하는거나 너무나 같아서..;;

 

요즘의 난 길을 가다가 일을 하다가 혼자서 뭘 그렇게 주절주절 혼잣말을 하고 있는지 내 스스로 당혹스럽다...

 

일이 바쁘면 안그러는데 물건을 챙기다가도 조금 한가해지다가도 혼자 어떤 생각을 하고 혼잣말을 주절주절한다... 할머니처럼...

 

12월에 있을 베스트공모 준비에 어떤 내용의 글을 적을까 생각하다가 그 내용을 생각하며 그글의 대사를 나도 모르게 읆조리구 있다... ㅡ.ㅡ

 

출근하면서도 하다못해 화장실에서 조차...

 

글을 쓸려면 지금 하는 드라마를 많이 참조해야 하는데 텔레비젼 볼 생각도 없구

 

혼잣말을 중얼거리다가 옆사람이 문득 쳐다보면 아차하고 얼굴이 붉어지는 일이 종종있다. 나 죽을때 다 된거 아닐까...ㅠ.ㅠ

 

집에서 나오다가 마음에 드는 옷 두벌을 봤다... 가격도 두벌에 3만원정도라 비교적 저렴하구 원단도 괜찮구 딱 내 취향이구 해서 사진찍어 권이에게 보냈다.. 나 이옷 가지구 싶어 라구... 10일날 사라는 권.. 그러면서 웃으면서 물어본다..그렇게 마음에 들어? ㅋㅋㅋ 엉ㅎㅎㅎ

 

옷을 사면 한번입구 재어두는 내가 아니라서 옷이 많지 않지만 많아 보인다..ㅋㅋ

 

이번에 그옷사서 13일날 입구 가려 한다. 검정 스커트 하나 가죽벨트 하나 그리구 실루엣 조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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