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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7. 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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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하다. D D N N OFF D E 다시  N N OFF D D D...

나이트근무후 하루 쉰다지만 아침 8시에 퇴근이라서 막상 퇴근하려면 이래저래 해서 9시 다되어 가게된다.. 집에 가면 10시..

완전히 피곤에 찌들어버린다. 자고 일어나면 7시...

그래서 밤근무후 하루 쉬는건 쉬는것이 아니다. 거의 13일을 쉬는날없이 근무를 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아까 새벽1시쯤 전화가왔다. 일하는 중이라구..

일다하고 전화할께하고 2시쯤 전화가 왔다. 공구를 쓰면 동네 시끄럽다고 일일이 수작업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혼자 중얼중...

나 배고파 했더니 뭐 먹구 싶냐구 묻는다... 훈제 닭이 먹구 싶다 했더니 누군가에게 전화해본다구 끈으라 한다.

잠시후 전화가 왔는데 아주 미안한 목소리로 미안해 그런다. ㅋ

다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시간이 없다구 괜찮다구 이야기 했는데도 미안하다고 한다. 언능 면허따겠다구 한다. 일주일후면 시험을 볼수 있으니까 무척 벼르구 있는 랑이....

 

비는 추적추적오고 몸은 피곤하고... 졸리기도 하고 좀 잘까.... 1인실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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