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이 피곤하다 저번달 28일부터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만 하면서 2주를 보내고 저번 토요일 좀 쉴만 했는데
내가 타고 다닐중고차보러 간다고 수원까지 다녀왔다.
그래도 괜찮은 중고차를 살수 있어서 좋았다. 수원에 있는 삼영자동차매매상사 사진동호회 회원분에게서 소개받고
가기 했지만 그냥 보러 간거 였는데 랑이눈에 확 들어온 차가있어서 바로 계약하고
혹시라도 미처 손보지 못했던 곳이 있는지 점검하고 내일 출고시켜준단다.
그제 주차번호판도 주문을 해서 오늘 도착을 했다고 하고 이제 차만 가져오면 된다.
그다음날인 일요일날 일산호수공원에 출사가 있어서 랑이와 함께 갔다.
돌아오는 이번 일요일도 인천쪽으로 출사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에도 랑이와 함께 간다.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 꽤 괜찮은거 같다.
매번 반포의 음악분수만 보다 노래하는 분수를 보니 또 색다르다.
근무가 돌아가면서 아침근무 일주일 오후근무 일주일 이런식으로 돈다.
오후근무일때는 2시까지 가면 되서 아침에 늦게 일어날까봐 랑이와 함께 일어난다.
아침근무일적에는 6시에 일어나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역시나 일찍 근무가 끝나서 좋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아주조금씩 사진 담는 실력이 늘고 있는거 같다. ㅎ
작년 이맘때 찍었던거 봤는데 왜그리도 초보티가 나는걸까 ㅋㅋ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