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봤던 코스를 합격하고 이번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6시간을 도로주행연습했다.
내일 면허 시험이다. 긴장? 안된다. 빨리 해보고 싶다. 운전 너무 재미있는거 같다.
아직 속도를 내는것에 겁이좀 나지만
랑이가 내차도 알아봐주고 있다.
2교대근무 주말은 다쉬고 너무너무 좋지만 판교인 우리집에서 차로 가면 10~15분
버스로 타고 가면 두번갈아타서 1시간.ㅡㅡ
오후반일적에는 상관없지만 아침반일적에는 6시40분까지 출근을 해야 하고
2년만 다니고 그만둘게 아니구 이제 앞으로 쭉다닐수 있어서
출퇴근과 연수도 할겸 중고차 하나 장만할려고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데
주위에 중고차 딜러가 없다는...ㅡㅡ
다행히 카페회원분 한분이 알아봐 주신다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랑이도 올해까지만 지금차타고 내년엔 차하나 뽑아주려 한다.
그차는 같이 타고 다닐거니까 내가 빨리 적응해야 한다.
원래는 회사차 부활해서 쓸려고 했는데 이미 한대를 부활시켜서 이천으로 내려 보낸 터라
이젠 더 이상은 안된단다. 에휴..ㅜㅜ
병원근무도 빨리 적응하고 있고 일도 재미있고 우린 잘 풀리고 있다.
간간히 전화오는 연규아저씨의 전화만 아니면 속이 확 뒤질힐일은 없는데
랑이는 요즘 금연한다고 많이 노력중이다.
좋은현상이긴 한데 왠지 불안한.ㅡㅡ
저번 토요일은 이사하구 처음으로 아버님 제사를 지냈다.
시누가 와서 이틀밤을 자고 제사 음식도 같이 장만했다 일요일은 랑이가 중장비시험 보던날
드디어 자격증을 땄다.
9월에 대형면허 준비한다고 들떠있는 랑이. 그래... 지금이라도 많이 배우고 자격증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지 뭐
7월14일에 제주도 당겨오길 참 잘한거 같다. 8월1일부터 출근을했으니 ㅎㅎㅎ
이번 4박5일동안 날씨 정말 너무 너무 좋아서 마라도에서 가파도 제주도가 다 보였다.
우도에서도 성산일출봉이 선명하게 보이는 날씨
정말 좋았다 협재해수욕장도 너무 아름다웠다.
도착한 다음날 달리는 차안에서 하늘이 너무 이쁘다
마라도에서 본 가파도 제주도의 산방산
마라도 항구에서 망원으로 담은 가파도 주민분과 저멀리 보이는 가파도
퀸즈하우스에서... 24K가방이란다 ㅎㅎㅎ
무인카페에서 쉬고 있는데 해녀가 작업이시네
협재해수욕장에서
내 신발 ㅎ
물결이 아름답다
누군가 그려놓은 ㅋㅋㅋ
동굴카페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우도에서 나오는 배안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그렇게 찍기 힘들다는 차귀도 일몰
21일은 일산호수공원으로 출사를 간다 가고 싶었던곳이라 무척 기대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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