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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9.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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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금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시간 하지만 난 매장에 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3시간만 봐달라는 매니저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오전일을 하고 있지만 머릿속에는 내일 아버님 차례상 생각뿐이다.지금도 퇴근후에 나물류 사야 한다는 생각에 복잡하다. 잡채도 해야 하고 나물도 오늘 만들어놔야 내일아침에 제사를 하니깐...

 

과일이랑 나머진 며칠전에 다 준비가 된상태라 그나마 다행이다.

집에가서 대청소하고 향로하고 촛대등 꺼내서 씻어놔야 하고 음식도 만들어야 한다. 바쁜 날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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