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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을 가다~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1.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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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수영언니네와 함께 보라카이를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워낙에 많은 사람이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패키지도 없고 아무것도 구할수가 없었는데 그제 꿈에 구정전날까지 티겟을 구하지 못해 동동구르는 꿈을 꾸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KRT여행사를 열었는데 원하는 상품이 있어서 어제 가예약을 했다.

 

그리고 수영언니에게 톡을 했는데 언니가 찜질방 갈래? 해서 오늘 하남에 있는 찜질방에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이사람 출근시켜주고 차에 혼자서 기름 넣고 ㅋㅋㅋ 언니네로 출발~~

 

처음으로 수서간도로를 혼자 운전해서 갔다.

참숯가마라서 가마에 들어갔는데 저온,중온,고온,꽃방 이렇게 있는데 저온이 나에게 딱 맞았다.

답답하지도 않고 머리도 않아서 안에서 자도 될정도로 ㅎㅎ

 

이렇게 연초부터 언니랑 찜질방을 갔다. ㅎ

그곳에서 고구마랑 계란 소시지 등을 구워 먹었다.

 

언니가 커피랑 음료도 챙겨와서 좋았다 ㅎ

 

지난 1월1일은 홈플러스에 있는 더페이스샵 에 있는 미리가 우리집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쪽으로 중간관리로 들어간 첫날이라서

미리에게 놀러 갔다가 점심도 같이먹고 이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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