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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다녀오구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5.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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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30분에 전철을 타고 서울집으로 출발했다. 짐을 잔뜩 싣구..

아빠 건강보조식품인 헛개나무 이거 랑이꺼랑 함께 구매한거다. 그리구 저번에 사다드린 조끼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하나더 샀다.

버스를 타고 가면 9시까지 도착하기 힘들듯하여 전철을 타고 갔는데 아슬아슬하게 도착...

 

짐이 너무 무거워서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자전거 가지구 오셔서 먼저 실어 보냈다. ㅠ.ㅠ 아직도 어깨가 아프다.

 

주문진에 가서 회무지 많이 묵었다. ㅋㅋㅋ 해삼이랑 해서. ㅎㅎ

오징어 철인지 30마리에 만원이였다. 그런데 크기가 너무 작았다. 저렇게 귀여운걸 어찌 먹어 ㅋㅋㅋ

 

 

 

 

 

 

 

 

 랑이가 오늘은 쉬지를 못했다. 자동차 일제검사기간인데다 오일부제이기도 해서 쉴수가 없어서 내버리구 나혼자 회 많이 묵구 왔다. ㅋㅋ

돌아오는길은 아빠가 성남에서 안내려주구 서울집까지 대리구 갔다. 왜냐... 랑이얼굴좀 보자구...;;

그래서 그렇게 서울까지 끌려 가서 랑이가 대리러 왔었다는... 어디든 대리러 오는 랑이 서울인들 안오랴..

 

역시 랑이가 안따라 가니까 내가 간식을 시원찮게 먹게 된다.

엄마도 신랑이 없으니까 챙기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안먹네 이러구 있다..ㅠ.ㅠ

우엉...

 

오늘 드뎌 랑이에게도 핸드폰이 도착해서 이제 둘다 화상폰이다. ㅋㅋ

랑이 왈..

이제 정말 아무것도 못속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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