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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5.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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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난후 변함없이 대리러온 랑이...

하지만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다구 계속 투정을 부리는 통에 피곤하지만 중파까지 갔다.

중파가기전에 지하상가에서 시누에게 줄 티셔츠 2장이랑 반바지 하나 사고 선그라스 마춘다구 해서 중파로 갔는데

우리가 자주 가는 안경점이 휴무인날이였다.. 으이긍...

 

어쩔수 없이 터덜 터덜 걸어오다가 점포정리하는곳에서 나 치마랑 티셔츠 한장씩 구매하고...

랑이 안경마추려구 간거였는데 괜히 내옷만 더 샀다..ㅡㅡ

제주도에 쓰구 갈 썬그라스 있는데 너무 검다구 하나 마춰주려 했는데 나도 하나 마추란다.;;

난 안경만 두개다. 

하나는 보통때 쓰구 다니구 외출용 안경이 따로 있는데 약간 색이 들어가서 썬그라스 기능을 조금은 한다.

하지만 자기꺼만 어찌 하냐구 같이 하자구 또 투정중..;;

난 안경하나 마추려면 기본이 9만원... 테까지 하면 10만원이 훌쩍넘어가는데 알면서도 땡깡이다. 어찌되었던 가보구 해서 갔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휴무날이였다. 다음주쯤 다시 오기로 하고 돌아왔는데 조금은 걱정..

 

본인꺼만 하면 되는데.. 꼭 같이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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