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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찍었던...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10.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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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우린 결혼식을 했었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가기 위해 여권사진을 찍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라고 찍어주셨던 사진... 스켄을 떠서 올렸었는데 너무 작게 나와 안올린것만 못했는데 어제 자동차에 그 사진 액자해서 장식하려구 갔다가 메일까지 받아왔다. ㅎㅎㅎ

이제서야 올린다.. 아흐~

이따 저녁에 서울집으로 간다. 엄마가 오늘은 당직이기 때문에 일단 집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출발예정인데

아무래도 또 좀 시끄러울거 같다는... ㅎㅎ

오늘은 작은아버지네 성원이가 결혼을 했단다..

어릴적 무지 많이 같이 놀았는데 집도 가깝게 살아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구 놀기도 많이 놀구

명절이면 언제나 제일먼저 달려가서 놀았던 동생인데 오늘 결혼을 했단다. 경우 바로 밑 동생인데

아빠가 그것때문에 마음이 좀 불편한가 보다.

 

경우는 장가갈 생각도안하고 있는데 밑에 동생들은 다 시집장가를 가니까...

무엇보다 손주를 보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ㅋ

랑이에게 경우가 전화를 했었단다. 요즘 랑이가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연락이 없어 걱정했다면서

둘이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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