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퇴근후에 계속 게임만 하다가 밤늦게 12시가 넘어 자구 일어나 게속 게임만 했다.. ㅎㅎ
너무 중독인가.. 일어난지 이제 5시간 되었는데...
조금있으면 랑이가 퇴근을 해서 저녁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기전에 잠시 들려봤다. 저녁먹구 오늘은 노래방가기로 했다. 어제 갈려 했는데 기분도 그랬구 해서 아무말 안했떠니 오늘 가자 한다. ㅋㅋㅋ
대체 그 나이트는 언제 대려가 주는겨 쿄쿄쿄...
짜파게티가 먹구 싶다구 했더니 와서 끌여준다 한다.. ㅋㅋ 기다려야징.. 랑이의 밥만 준비하면 되어서 아직 시간이 조금 있다.
짐을 슬슬 싸야 하는데...귀찮다... ㅡ.ㅡ;;
얼마되지도 않는데..
옷버릴것도 있구 다 챙겨야 하는데.. 애구..
요즘 산부인과에 다닌다. 식도 올리구 나면 아무래도 랑이의 찡얼됨이 더해질거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러 다니구 전에 받던 자궁염증치료도 다시 받구 있다.
날씨가 추워지구 있네.. 문득..
바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두운 고속도로를 지나 가로등에 밝힌 산등성이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랑이랑 농담하며 웃으며 그렇게 다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 얼마남지 않았지만...
내년 7월이면 다시 예전처럼 자주 가게 될텐데.. ㅋㅋ 내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어쩌면 이번 12달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내생일이랑 엄마생일이랑 있어서 아빠가 대리구 가 줄지도 모르지... 아니면 말구..
병원을 다니면서 일하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진거 같다..
주절 주절...
인형이 꽤 많이 모였다. 랑이가 심심할적마다 하나씩 뽑아다준 인형들.. 다 내가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이지만.. ㅋㅋ
음..
몸이 자꾸 무거워지네.. 이러면 안되는데 빠득빠득 움직여야 살이 안찌는데 ㅋㅋㅋ
아까 랑이가 전화왔길래.. 내가 막 앙앙 그랬더니 아왱~~ 하며 애교중..ㅋㅋㅋ
귀여워.. 랑이는 웃을적에 덧니가 무척이나 귀엽다. 양쪽으로 꼭 도깨비같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귀엽다. 제눈의 안경이지만 ㅋㅋ
아 맞다.. 음.. 또 이미지 사진 찍을때가 되었군... 이번에 좀 이쁘게 찍어봐야지...
예전 서현역에서 찍었을적이 이뻣던거 같은데.. 랑이가 다 없애부려서.. 나쁜늠... 자기 성질난다구 다 없애버림.. ㅠ.ㅠ
내 싸이가 그렇게 행복해 보일까나.. 왜 친구들이 다 행복해 보인다구 적어놓구 가징.. ㅋㅋ
사실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나보다.. 묻어나오는 그 분위기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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