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하고 집이다..ㅡ.ㅡ;;
졸려 졸려 졸려 졸려....킁..
잠자기전 잠시 들려봤다. 이따 또 마지막 나이트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어제는 왜그리 시간이 안가는지... 오늘은 더할듯하다. 3개중 둘째날과 셋째날이 제일 힘들다. 졸린건 둘째치구 할일이 없어서 첫날 다해 놓아버려서 아무리 일을 찾아 해도 일이 없다. ㅡ.ㅡ
밤새 인터넷만 뒤졌다. 서랍장도 사야하고 웨딩싸이트두 여러군데 들락날락...
드레스도 봐야하고 이것저것 챙길게 너무 많아서...아구 피곤해...
새벽에 야참을 먹구 아침에 또 아침을 먹구..ㅡ.ㅡ;;
자고 일어나면 띵띵 부어있으면 어쩌지... 다이어트중인데... 나이트때가 제일 힘들오... 다이어트를 더 해야 이쁜 드레스 입을수 있는데 ㅋㅋㅋ
싸이에 몇개 마음에 드는거 올려 놓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가봐야 할거같다.
어차피 가봉도 해야 하니까... 권이는 턱시도 입으면 무지 멋질거 같다. 양복도 그렇게 잘어울리니까 키도 크구 옷맵시가 나서... 근데 난... 에구...
작년에 머리를 괜히 잘랐다. 계속 기를걸.. 뭐 지금도 짧진 않지만...
구입해야되는게 너무많다. 컴퓨터도 한대 더 사야하구 책상도 사야하고 서랍장에 침대도 바꾸어야 하구... 돈 깨지는 소리 끙끙끙...
다행히 저렴한 웨딩 싸이트 알게 되서 다행...
예물...은 필요없다. ㅋㅋㅋ
있어봤자 쓰지도 않을거구 짱박아둘거 뭐하러 하누... 돈 아깝게시리...
권이는 다해주구 싶겠지... 난 필요없는데..
진주랑 다이아몬드해준다는거 내가 그럼 천연흑진주랑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해줘 이랬더만 쏙 들어갔다. ㅋㅋㅋㅋ 역시 이방법이 최고여.. ㅋㅋ
새롭게 시작된다. 다시....
그건그렇구,,,, 아구 졸려 ㅡ.ㅡ;; 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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