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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카라반에서 크리스마스 아침을..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12.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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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날 집에서 자기 싫다는 강한 집념으로 늦게나마 티몬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카라반!!

그런데 가격이 다운이 되어 6만원에 크리스마스이브날 지낼수 있게 되었다. ㅋ

 

카라반에서는 처음인데 ㅋㅋ

 

 

카라반 안쪽에 있는 침실 침대에 전기장판이 깔려있어서 엄청나게 따뜻하게 잤다. 나혼자서 이침대에서 잤다는거 ㅋㅋㅋ 엄청 편하고 따뜻하게 ㅋ

 

 

 

카라반 중간에 있는 화장실....

 

 

카라반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침대와 주방이다. 이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있다. 거기에 나름 2층침대다.

침대옆에 있는 에어콘에서 담당자분이 켜두셔서 온풍이 나오고 있었고 바닥도 따뜻했다. 좀 추울거라 생각했지만 안쪽에 있는 침실만 좀 서늘하고

이곳은 아늑했다는거 ㅋ

 

 

 

주방의 식기들 ㅋ

 

 

아침에 자고 눈을 뜨니 초록색 커튼이 보인다 아침이 되어 날이 밝으니 침실분위기가 더 좋다.

 

 

 


우리가 묻은 카라반의 호수.. 바베큐장 앞에는 이렇게 라이트도 있어서 어둡진 않게 바베큐를 즐길수 있게 되어있었네 ㅋ

 

 

산쪽이다 보니 차에 서리가 무척 많이 있어서 시동켜두고 서리제거... 그리고 11시까지 퇴실이라 9시가 넘어 일어났다.

쓰레기는 매점이 있는데 거기에 분리를 해놔야 한다네....

 

10시쯤 나왔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낙지가 먹고 싶어 광주쪽으로 가기 위해 남양주를 거쳐서 왔다.

낙지를 먹고 내차 리모콘이 잘 되지 않아서 그거 손본다고 시간좀 걸렸는데 집에오니 3시가 넘은....

 

맛집이랑 어제 당겨온 수목원 정리하고 보니.... 6시가 다 되었당...

한것없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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