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날 인형이 있는 바구니 받아보고 싶다 했던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 그말을 기억하고 있었다니.. ㅋ
어제는 랑이와 내가 같이 쉬는날...
서울집과 강원도를 다녀왔다.
전날 행사철수라서 11시 30분까지 행사철수하고 랑이가 정숙이랑 정미집까지 태워다 주구 바로 서울집으로 갔다. 12시에 도착해서 경우가 문을 열어주었다.
작은방에 우리를 위해 아빠가 가져다 놓은 이불깔구 자려구 했는데...ㅡㅡ
잠이 안온다...;; 그래서 3시까지 꼼지락 거리다 잠이 든거 같은데... 5시... 아빠의 트림소리에 잠이 깨었다.. 엄마의 전화 못갈거 같아.. 이러구..엄마는 당직이였다.
그래서 엄마오면 바로 출발하려구 우리가 서울집으로 온거였는데...;; 오후1시가 다되어 집에 온 엄마덕분에(?) 늦게 강원도로 갔다.
회먹으러.. ㅋ 엄마가 물주라서 꼭 대려가야 했기에 캬캬캬.. 우린 2만5원이상 못쓴다구 박박우기면서 랑이가 밥사고 뭐하고 주차비내구 하는바람에 3만원씩이나 써가지구 내가 영수증 아빠에게 재출하라 했더만 다음부턴 난 빼고 다닌단다..ㅠ.ㅠ 우씽 나만 미오해...조금 아쉬운 강원도 여행길... 서울집에 도착했을적에 10시였다. 바로 우리는 우리차로 성남으로 돌아왔다. 20,30분이면 오는 거리가 사고 한건때문에 1시간이나 걸렸지만 그래도 난 좋았다. ㅋ
오늘 아침... 완전 머피의 법칙이였다. 잘 깨워주던 랑이 오늘따라 깨워주지도 않구 늦게 일어나 부리나케 나왔더만 지갑에 단돈 천원....;;
그래도 버스타구 가야지 했는데 잘못타서 다시 내려 완전 거지꼴되구.. 시간은 10분남아 카드쓰려구 했는데 요즘 택시 카드잘 안준다는 소리가 생각나서 은행에서 찾으려 했는데 헉;; 내 카드 랑이에게 주었던 기억이..ㅠ.ㅠ 랑이에게 전화해서 땡깡중 나 어떻게 어떻게..징징 되었더니 대려다준다구 바로 온 랑이...ㅋ
오늘은 예전에 찍었떤 랑이 동영상 올려 봤다. ㅋㅋ 오대산 가던길 차안에서 언제나 처럼 춤추구 놀구 있길래 찍었는데... ㅎㅎㅎ인터넷이 계속 말썽을 부려 못올리구 있다가 오늘에서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