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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모델출사날~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4.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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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미카엘님이 번새 친날
문디가 근무하는 날이였기 때문에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 했다. 오후 2시에 모이는 것이라서 늦어도 12시 40분에는 나가야 했는데

이늠의 고양이 아가들이 자꾸 나와 숨박꼭질을 하자해서 이늠들 찾는다고 시간을 허비해서 1시가 넘어 나갔다...

도착예상시간이 34분이였는데 거진 50분이 걸린;;

 

일부러 환승도 빨리 할려고 노선도까지 봐가면서 갔는데...ㅠㅠ

다행히 많이 늦지는 않았다.. 10분;;

 

오랜만에 델피르님도 나오셨다. 사람많았던 토요일 날씨까지 좋아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는거;;

그래도 우리는 꿋꿋이 찰영회를 진행했다는거 ㅋㅋㅋ

 

 

 

찰영회는 5시쯤 끝났고 몇사람이 간후 근처 뚝섬 갈비골목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했다.

전에도 한번갔던 갈비집인데 그집만 유난히 사람이 많았다. 아무리 옆집들이 자리가 있어도 사람들이 기다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집.

 

양쪽으로 쭉 갈비집이다 보니 야외쪽도 의자색깔로 구분했다.

갈비를 먹고 있는데 문디가 도착했다. 공업사에서 페인트 작업이 있는 날이라고 늦을거라더니 일찍 끝나긴 했는데 작업복 채로 왔다는거...

 

갈비집에서 1차가 끝나갈 무렵 미카엘님이 굳이 랍스타를 사주겠다고 하셔서 무척이나 난처했다..

2차로 자리를 옮기고도 계속 가락시장가자고 하셔서 무척이나 난처했다는거....

 

마음만 잘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지만 바디의 셋팅을 다르게 해서 찰영한거라 빨리 모니터링 하고 싶어서 졸리는데도 불구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결과는.....??

 

어느정도 만족한다.. ㅎㅎㅎ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더 낳아졌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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