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추적 비가 온다. 안올거 같으면서도 조금씩... 오늘 처음으로 자전거타고 출근하려 했는데...ㅡ.ㅡ
비가 온다.. 에긍..
좋다가 말았다.. 하지만 ㅋ
내일은 쉬는날 내일 랑이랑 또 탄천으로 타러 가기로 했다. 완전히 재미붙인 나 ㅋㅋ
랑이는 힘든데도 계속 따라 갈줄게 한다 역시나 혼자 보내긴 불안한걸까.. ㅋ
오늘 배경음악하나 더 추가 했다. 다시태어나도... 랑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별로 내키진 않지만 가끔 나 일기 쓸적에 찬양가랑 같이 들으라구 싸이에 배경음악으로 해 주려 했는데 없어서 못해주구 백년의약속으로 선물해 주었다.. 그 음악은 예전에 처음 나와 노래방가서 놀적에 나에게 불러 주었던 노래이면서 프로포즈할적에.. 불러 주었던 노래다. 추가열의 노래는 랑이와 인연이 많은노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잘 어울리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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