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은 종상이의 생일 이였다..
그래서 아이들을 만나(아무느낌이 없었다...ㅡ.ㅡ)가지구 싶어 하는 선물을 하나씩 사주었다..
정미는 나를 보고 너무 좋아했다.. 손을 꼭 잡구 나의 냄새를 맡는다구 난리다...
내가 카드로 결제를 하는것이 아저씨는 부러워 보였나 보다...
너무 보고 싶었다구 한다... 나두 그랬는데 왜 아이들을 마주 했을적에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건지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
24일날 생일이라구 서울집에서 온다구 한다...요즘은 그리 복잡한 일이 있는것도 아니구
특별히 힘든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하루하루가 지겹다...
어제 윤권이는 내가 또 도망을 갈까봐 걱정이란다... 자기만 혼자 남게 될까봐 걱정이라나..
왠일루 싸이에 들어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남기구...
그러던지 말던지... 관심없다...
울적하다....2005년도 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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