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다녀왔다 사진동호회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보고 싶은마음에 랑이를 일주일을 꼬두겨서 혼자 다녀왔다 갈적에는 KTX타고 갔다
아침7시에 일어나 10시차 타고 1시쯤 부산에 도착..바로 전철타고 전시장으로 이동해서 회원들과 사진도 몇장찍고 사진도 감상하고 다대포에 석양찰영가자는 제의도 뿌리치고 나와야했다.랑이와 당일날 올라온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4시가 다되어 전시회장에서 나와 해운대로 이동 혼자 열심히 사진 삼매경에 빠졌다 그렇게 혼자많이 시간을 즐겼다.
7시35분 새마을호를 타야해서 6시가 조금넘어 해운대에서 출발했당. 부산역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승차해서 서울로 왔다
늦은시간 영등포역으로 랑이가 마중을 나와서 집까지 올수 있었다.
23일은 부산팀에서 강원도로 출사를 온다 나도 날짜가 맞아 가고 싶었지만 25일이 할머니 생신이라 랑이는 연이틀 쉬지 못해
같이 가고 싶으면 내가 또 부산으로 내려가야 한다 23일이 아침근무 근무끝나고 갔다가 25일 나이트근무라 올라오면 되지만
경비도 경비고 언니와 근무표도 바꿔야 하고..그래서 포기했다...꼭 가고 싶었던 곳 가던데...
무엇보다 랑이의 말한마디에 왕삐져서.. ㅎ
다음달에 정숙이네와 강원도로 휴가 같이 가기로해서 그냥 그걸로 만족해야지...정숙이네와 일부러 휴가도 마추었다. 정숙이오빠가 팬션도 예약해 놓으셨고..떠나기만 하면 된다.
예전에 현이 야외찰영장에서 찍었떤 사진.. 현이가 오늘 결혼식 사진이랑 올려서 가져왔다 ㅎ아마 이때 지금의 카메라 사기전인 인거 같다
저 디카 사고 얼마지나지 않아 지금의 카메라 구매 했었으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