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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출근? 병원찰영?

2017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7. 5.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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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에 웨딩찰영했던 병원직운분이 본식스냅까지 부탁하셔서 찰영해 드리기로 했는데

작년에 우리부서에서 송년회 했던 HIP에 있는 미래홀이였다. 천장이 예뼈서 인상적이였는데

예식홀도 꾸미고도 괜찮았다. 단지... 신부대기실이 조금 작다는것 빼면 ㅋㅋㅋ

 

 

카메라를 서비스센터에서 찾아오고 한번도 안쓰고 있다가 이날 처음 셋팅을 하는데 초기화로 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조금 버겹기는 하였으나... 언제나 완벽하지 않은 나이기에... 릴렉스하고 ㅋ

 

 

 

본식시작하기전에 이런찰영해 보고 싶었는데 배려심있는 메인작가님덕분에 담을수 있었고 배운것도 많았다.

나도 본식찰영할적에 이런컨셉 담아보고 싶다. ㅋ

 

 

너무 귀여웠던 꼬마들 ㅎ

 

 

지난 웨딩찰영때도 그러시더니 대기시에서도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신 신부님 아주 즐기고 있었다.

눈물절대 흘리지 않을거라 했지만...

 

 

신랑님의 축가에 결국터져버린 울음 ㅋㅋ

 

 

이번에 스냅은 흔들린 사진이 몇장있다. 오랜만에 담아서 그런가 감이 떨어진듯...

그래도 담고 싶었던 컷은 담았다.

 

부케던지는 컷 잘도 잡을수 있었다는... ㅋ마취과에서 옮겨가신 윤미경선생님과 식사도 즐겼는데

뷔페음식 꽤 괜찮았다. 육회도 맛있었고 물회도 맛있고 ㅋㅋㅋ 아주 배불리 먹었다. ㅋ

 

이날 현이네 집에 가기로 했으나.... 피곤도 했고 인간이 집에 있을적에는 지혼자 집에 있지 않을려고 하는걸 알기때문에 그냥 집에서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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