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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시간

2022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22. 5. 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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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근무후 퇴근시간이 다가오는데 미리에게서 카톡이 왔다.

함께 일하는 영경언니랑 운동하러 가려고 했는데 ...ㅋㅋ

진료받는날이라 차병원이라는 미리 곧 진료 끝나서 나 만나고 가고 싶다길래 과감하게 영경언니에게

동생이 와서 못갈거 같다고 도망!!

전날 같이 운동하러 가자고 운동가겠다는 언니 붙잡아 집으로 가게 만든 장본인 나님!!

대단하심니다.~

 

미리와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 곧 저녁시간이였고 해서 저녁먹고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괜찮다 해서

저녁먹자 했다. 오랜만에 성남시청점 돈까스클럽에 가기로 ~

 

가다 생각해보니 음... 브래이크타임이 있었던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즘 미리에게서 톡이왔다.

4시반까지 브래이크타임이라는 ㅋㅋㅋ

 

그래서 근처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언제나 여자들의 만남은 수다로 시작~~ 약 45분의 시간이 있었는데 아주 짧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후다닥 지난시간!

햐~ 역시 시간은 빠르군... ㅋ

 

다시 돈까스클럽으로 이동해서 음식을 주문했다. 여자둘인데 많이 안먹을거 같았지만 왠지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아주 많이 가~~~득 주문 ㅋㅋ

 

먹고 싶었던 음식 시켜서 천천히 먹으며 맛을 음미하는게 아니고 다시 수다에 불을 붙였다.

역시 수다의 끝은 없는것인가??? 거진... 두시간?? 을 수다를 떨다가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다. 이날 병석이가 미리 저녁사주라고 용던까지 챙겨주었던거라 미리에게 이야기했더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달라며

ㅋㅋㅋ

난 이런거 못해. ㅋ 귀찮아! ㅋㅋㅋ

 

다음날인 오늘은 원래 데이였지만 11A로 바꿔서 집에서 느긋하게 놀다가 자려고 했는데?!

샤워후 이것저것 정리한 후에 앉아 있는데 졸았다;;아직 9시뿐이 안되었는데;;

 

결국 잠을 참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깨니까 12시다? 잉??

다시 자야지~ 했지만 역시 나의 잠께선 부재중...흠...

 

결국 4시까지 못자다 잠이 들은거 같은데 알람;;이 울린다;;;. 9시 반 일어나야 하는데 몸이 무거;;

다시 10시까지 자버린.. 전날 많이 힘들었나보다.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는데 응?? 이번엔 뭐지??

톡에 뭔가 와 있는??

 

이게 뭘까하고 카페 매니저님에게 톡을 하니...

 

뭐냐.....

지난달에 경주떄문에 사진좀 많이 올렸더니 게시글 1위로 많이 올려서 선물이라는...

저번달부터 자주 받네... 커피쿠폰...

 

스벅.. 안좋아하는 관계로 병석이에게 보내고 ㅋㅋ

네이버카페에 만들었던 내 카페 관리가 힘들고 어려워서 없애버렸는데 밴드에 만든....

역시.. 오늘도 한건한 나님. ! ㅋㅋ

 

하여간 일벌이는데는 뭐있나보다. ㅋ

이렇게 하는데도 문의가 정말 없으니.. 홍보수단을 계속 생각해야 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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