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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2. 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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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흑맥주를 마셔본다 ㅋㅋㅋㅋ. 아주좋다  역시 맥주는 흑맥주야..

정미 퇴근하기전까지 매장 매출60... 정숙이가 오늘은 꼭 100넘기라 했는데 무지 무지 걱정하고 있었다. 아무리 해도 3시간동안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랑이가 ㅋ 계속 옆에 있어 주었다. 지금 20일째 계속 풀근무중... 하루 쉬구.. 나 무쇠체력...ㅠ.ㅠ

 

음...

랑이 지금 열받아 있다.. 왜? 필구카드사 담당때문에 하루도 거르지 않구 전화가 와서 아주 피곤해 죽겠다..

그래도 절대 못내지.. ㅋ

 

발렌타인데이라고 케익 먹으며 흑맥주마시구..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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