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이라구 어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윤권이....
그렇게 놀기를 좋아하면서 왜 술은 안먹는지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뭐 나쁜건 없으니까
노래방에 갔었다.... 두시간을 혼자서 거의 놀다 시피한 윤권이 그래도 아쉽다구 찡찡댄다. 어디서 배웠는지 노래하며 놀며 끼가 다분한 윤권이다...
내가 가만히 있으니 좀 놀아 보라해서 세곡정도 선곡해서 불렸는데 윤권인 왜 내 노래를 들을적마다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구 그런다 언제부터인가 다시 예전처럼 발라드만 부르기 시작했는데 곡 한구절마다 마음이 아린다 한다... 좀 심하게 정숙이는 내 노래를 듣다가 울려구도 했다...
난 마음으로 노래를 한다... 내 마음으로 그래서 어쩌면 내 노래가 아릴지도 모른다.
마음으로 노래를 하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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