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야외찰영하는 날이다...
랑이는 설렌다고 한다. 현이와 선주가 날위해 서울에서 이곳까지 온다. 율동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ㅋ
율동공원.... 그곳 참 사연이 많은곳인데...
오늘은 집에서 푹쉬면서 팩하면서 놀구 이래저래 내일 준비를 해야 겠지만...
오늘 삼성에 가야 한다..ㅡ.ㅡ
승란언니가 호출했다...으이그... 나도 오늘만큼은 쉬고 싶다구요..
어젠 세이브존 갈일이 있어서 갔었다. 랑이 예복을 내일 찾는날이라서 갔었는데 정숙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디야 하길래 무심결에 세이브존 했더니 B3으로 놀러 오란다...ㅡ.ㅡ 그말은.... 일하러 오라는 소리...우씽
110박스가 들어와서 금요일부터 혼자 까재기 한다더만 그거 정리 하는듯해서 살짝 싫어 하고 도망갈까 했지만 양심에 찔려서..
알았어하고 내려 갔는데 오늘 행사 깔려구 분리중이였다. 어쩔수 없이 도와주게 되구..ㅠ.ㅠ
아 일복많은 나의 인생이여~~
다 하니까 9시가 되었다. 정숙이 남친과 삼겹살 먹으러 갔다. 정숙이가 쏜다구 해서 많이 먹었다. ㅋㅋ
고기도 맛있었지만 녹차냉면은 일품이였다. 다먹구 우리 갈때까지 추운데 기다려 준 정숙이 ㅎㅎ
오늘은 남친과 함께 롯데월드 간다구 했는데 지금쯤 도착해서 잘 놀구 있을거다.
앙앙앙 나도 오늘 놀구 싶어 놀구 싶어 놀구 싶어 놀구 싶어ㅠ.ㅠ
놀려구 병원도 그만두었구만 가만 놔두질 않네...ㅠ.ㅠ 왜 맨날 나는 바쁜걸까....ㅠ.ㅠ
내 싸이홈피 사진첩에 웨딩사진란과 태국여행 그리고 야외찰영폴더 만들어 놨다.. 그중에 내일 야외찰영폴더를 채울 사진이 생기겠네 ㅋㅋ오늘은 결혼식때 랑이가 날위해 불러줄 축가의 음악을 현이가 구해 주어서 들어봤는데 음 듣기만 해도 넘 좋아 ㅋ
내일은 야외찰영때 올 현이랑 선주를 위해 허브차를 끊여야 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야한다. 준비해야되서..
아까 친구들 내일 점심대신 줄 과자랑 군것질 거리 많이 샀다. ㅋ
이걸로 대충 먹게 하고 저녁엔 가마고을 지금은 샤브샤브로 바뀌었다. 사장님은 그대로,,, 그곳에서 저녁을 해결할거다.
아 자야 하는데.. 이러구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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