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퇴근해서 집에 와서 잠시 쉬다 바로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또 바로 코엑스로...
구경하고 또 양평에 두물머리로 갔지만 비가 많이 와서 들어갈수 없어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
오늘 왜이리 하루가 긴지 ㅋ 아직 9시도 안되엇다. 그리고 난.. 한숨도 안자고 계속 버티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 야외로 출사좀 나갈려했더만 도대체 왜 비님이 계속 오시는지....;;
날씨가 날 싫어하는거였어.ㅠㅠ
덕분에 집에서 쉬나 했더만 문디 랑이 나가자...
비오는데 오디 갈까 하면서 문득 코엑스가 생각났던 나 코엑스나 갈래? 바로 응;;
나 무슨 생각이였을까..ㅠㅠ 그냥 그래 집에서 쉬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징징
그래도 뭐 즐거웠다. 새로단정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전에는 들어간지 30분만에 나왔던거 같은데 거진 2시간을 있었다.
물론 사진 찍겠다는 일념으로 가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ㅋ
6월18일날 랑이의 최종 시험발표가 있는날. 그때까지 랑이는 푹쉬고 있다. 매일 학원과 나 출퇴근사이에서 고심을 안하게 되었다 ㅋ
그리고 사람도 구해져서 이제 당직도 안서고 있다.
6월27일은 아빠의 생신이라서 랑이가 경우와 이야기를 했나보다. 나보고 좋은자리 알아보라 해서 평창으로 가기로 했다.
26일날 가서 하루 자고 27일날 주문진으로 이동해서 회까지 먹고 오자고 비용은 경우네와 반반씩 내기로 했다.
아까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아빠 선물 전자레인지 사달라하길래 알았다고 했지만 랑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내가 사주어야겠다. 그래야 아빠에게 따로 용던 챙길테니
별로 안찍은거 같았는데 40장이나 찍었다. 이곳에는 20장뿐이 올리지 못해서 카페에 올릴거 추리느라 고생좀 했다.
뭐 다 그렇게 좋은 사진은 아닌데.ㅋㅋ
휴 이제 다 올렸다... 잠이나 자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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