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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다녀왔다

2008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8. 1.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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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올라오게 되었다.. ㅋㅋ 결국 그렇게 오실거면서 팅기시기는 ㅋ

덕분에 난 풀근무를 하게 되었다. 6시에 잠시 와서 랑이 저녁 차려주구 다시 매장으로 갔다. 매장도착해서 정숙이의 또 패션쇼에 정신없이 보내구 정숙이 간다음  한번에 밀려온 손님들때문에 9시까지... 바빴다. 랑이가 9시쯤 왔다. 내가 심부름 시킨 일까지 완수하고 ㅋ

10시에 일을 끝내구 제일관광나이트로 갔다..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린 정숙이 나이트 가보고 싶다구..정숙이와 나의 합동작전으로 오빠는 말렸다 캬캬캬

12시 30분정도? 까지 놀았다... 몸이 힘들어서 더는 있겠더라.. 역시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ㅠ.ㅠ 예전엔 4시까지 놀구 그랬는데... ㅋ

홀도 적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 부딪끼는 것도 싫었구.. 무엇보다 웨이터가 자꾸 술더 시키라구 강요해서 짜증이 나서 나왔다..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다. 오늘은 다음주 29일날 행사매대 12대 깔 상품 까재기 해야 해서 오후에 늦게 나간다.

오빠가 온 오늘 정숙이는 일찍부터 까재기 해야 한다구 어제 부터 툴툴... 그래도 나와 자기가 안하면 할사람이 없으니 할수 없는 사실인걸...

 

행사깔데도 문제다... 12매대 언제 다 깔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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