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너무 우울했고 힘들고 한숨만 나오는 매일이였다..
눈만 뜨면 내가 한심스럽고... 앉기만 하면 저절로 땅이 꺼져라 한숨이 나오고..
노래만 들으면 울것만 같은데 이런 기분 카스에 올려두니 아는 지인분들이 기운내라고 위로도 해 주고
걱정도 해준다... 나 아직은... 혼자가 아닌가 보다 ㅎㅎ
같이 쉬는 토요일 느즈막이 일어나 성남으로 넘어갔다. 전부터 다니던 미용실 여기만 거진 10여년째 당기고 있다.
6,7여년을 길렀던 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 조금 자르고 스타일도 예전에 내가 하는 스타일로 변신..
우리집쪽은 남자컷트만 25,000원인데 여긴 12,000원
게다가 워낙 마음에 들게 알아서 해주시는 원장님때문에 집근처에도 미용실이 많지만 일부러 차가지고 나온다.
저번에 염색한 머리 오늘따라 더 도두라져 보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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