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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는 사람은 그꿈을 닮아간다.

2015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5. 11. 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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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포토그래퍼.... 였다. 만약 내가 미대를 갔다면 아마 지금보다 휠씬 사진을 더 잘 담았겠지.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렇지 않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소마오빠에게 공부안한다고 늘 혼나면서도 농땡이중.....

그냥 사진 찍는게 좋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찍기만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나는 사진이 좋다.

오늘 모델 유리안에게서 내 사진이 기사에 올렸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 너무 영광스럽다..ㅠㅠ

 

많은분들이 담은 사진인데 그중에서 내사진이 내 닉네임인 눈오는바다로 포토그래퍼라는 이름으로 올란간것이

영광스럽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539760

 

수선맞긴 내 찰영용 드레스도 도착했다. 탑으로 만들어서 뒤쪽도 지퍼가 아닌 코르셋으로 만들었다.

왠만한 체격이 있는 사람도 입을수 있게 ... 그리고...또하나...

드레스를 사려고 중고싸이트를 뒤지다가 저렴하게 드레스를 대여해주는 네이버 카페인 오마이러브웨딩카페와 협력을 맺었다

협력이라기 보단.... 내가 묻어가는거지만 ㅎㅎㅎㅎ

 

이 카페는 드레스를 정말 착한 가격에 대여해준다. 둘러보니 드레스도 종류도 많고 소품도 좀 되고 무엇보다

고급스럽다. 본식에도 사용해도 되는 정말 고급 드레스....

 

하나하나.... 나의 꿈에 다가가고 있다.... 완전한 포토그래퍼가 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내가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할수있다는건 행복하다.

그 기념으로 카페 홍보용 사진도 바꾸었다 ㅋㅋㅋ

 

 

 

 

http://cafe.naver.com/ohmylovewedding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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