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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5일 휴무

2007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7. 5. 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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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을 놀구 나이트 근무하려니까...힘드네 ..

ㅠ.ㅠ

닌텐도 가지고 와서 여지껏 그거 하다 약간 졸려서 일어나 부산히 움직이다 살짝 들어와 봤다.

 

확실히 엄마는 많이 변했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 방황하지 말구 잘 살라하는건지 모르지만.. 정작 본인인 난 걱정하는데 왜 엄만 랑이를 놓칠까봐 걱정을 하는건지..

랑이가 먼저 시작한 생활.. 없다해도 나와는 상관없는데 현이는 사람이 싫어서 다른사람을 사귀는지 않지만 난 귀찮은데 누가 내 옆에 있다는게 너무 귀찮기만 하다. 그래서 가끔 혼자사는 현이가 부럽기만 하다. 그런말 했다가는 가스나 열내겠지만...

 

목감기가 와서 목이 좀 아픈거 빼면 컨디션은 괜찮다.

 

어제 샤브샤브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병원을 다니다 보니 괜찮은 식당 많이 다니는데 그곳은 꼭 대리고 가고 싶었던 곳이다. 맛있었다 한다. 다음에 또 가자구 괜찮긴 하다.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집에 와서도 바구니 풀지를 못하고 있다. 아꿉다구..ㅡ.ㅡ

저러다 못먹게 되지 싶다.

 

다이어트... 성공. ㅋㅋ

벌써 4킬로나 뺐다. 내목표 10Kg 이니까 6Kg만 빼면 된다. ㅋㅋㅋ

보물만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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