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게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난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출근하고 퇴근하고...지난 일요일은 입문자에게 연락왔던 브라이덜샤워 찰영을 당겨왔다. 처음하는 찰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경험도 해보고 싶어서 가겠다했는데....
ㅇㅏ침에 늘어지게 자고 한껏 치장하고 출발~~~ 강남이라 30분뿐이 걸리지 않았다. 도착해서 주차장을 찾지 못해 조금 돌긴했지만 금방 주차.... 집에서 출발하기전에 텀블러에 물 가득 채우고 혹시 몰라 약도 챙겨가고
찰ㅇㅕㅇ시작 ㅋ 역시 생각했던 대로 내가....메인...ㅠㅠ
그래도 처음만 조금 어색하고 그다음엔 언제그랬냐는듯이 술술 찰영.... 1시간30분 정도 찰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3시간 대여하는 파티룸... 친구들과의 시간도 줘야 할거 같아서..
ㄴㅐ가 담지 못하는 컷.... 입문자님에게 부탁해서 담은 위에서 찰영한 컷... 너무 마음에 든다. 점프샷도 찰영했는데 괜찮게 나온듯 했는데...ㅠㅠㅠ
돌아오는길은 또 고속도로로.... 샛길로 빠져서 왔는데 그 전날만큼 마음이 힘들진 않았다...
그런날이 계속 될수록 익숙해 지겠지.....
219호 태풍 솔닉이 오는데 대박인데...... 무엇보다 바람이 걱정된다. 창문깨질까봐... 걱정이라는..ㅠㅠ
에휴... 혼자일때 참 많은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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