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
2008.09.23 by 눈오는바다진사
남산 다녀오고
2008.09.19 by 눈오는바다진사
추석
2008.09.14 by 눈오는바다진사
추석 전날
2008.09.13 by 눈오는바다진사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2008.09.10 by 눈오는바다진사
왠지 달빛이
2008.09.07 by 눈오는바다진사
아싸~
2008.09.03 by 눈오는바다진사
하나씩
2008.08.30 by 눈오는바다진사
날씨가 흐려서 인지 마음이 안좋아서 인지 온몸이 찌뿌둥하다. 이런와중에 랑이가 일을 벌였다... 저번에 튜닝차 사줄구 대전갔다가 돌아왔는데 이번엔 정말로 차를 바꾼다.. 튜닝은 최대한 나에게 마춘다는데 난 영 내키지 않는다. 일단 차안에 방음장치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로서는 영.. 천장에 ..
2008년 나의일기 2008. 9. 23. 15:48
빼곡한 자물쇠들 사이에 저 둥그렇게 감싸인 자물쇠는 뭐징... ㅎㅎ 듬성듬성 달려있는 자물쇠들과 서울의 야경 그리고 달빛.. 하늘의 달빛을 받으며 자물쇠를 하나더 채우구 사랑을 맹세하는 건가? ㅎㅎ 다닥 다닥 붙어있는 사랑의 자물쇠들... 그리고 유독 혼자 대롱 달려있는.. ㅎㅎ 남산을 다녀왔다..
2008년 나의일기 2008. 9. 19. 17:41
아침에 7시에 일어났다. 랑이는 작은집으로 할아버지 제사지내러 가야 하고 난 나머지 음식을 해야해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보니 9시가 다 되어 간다...ㅡㅡ 8시30분에 일어났으면 하지도 못할뻔했네 준비한 음식은 별로 없다. 그냥 기본적으로 올라가는거 뿐... 아직 과일몇개랑 안올린 상태 ..
2008년 나의일기 2008. 9. 14. 08:55
원래 지금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시간 하지만 난 매장에 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3시간만 봐달라는 매니저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오전일을 하고 있지만 머릿속에는 내일 아버님 차례상 생각뿐이다.지금도 퇴근후에 나물류 사야 한다는 생각에 복잡하다. 잡채도 해야 하고 나물도 오늘 ..
2008년 나의일기 2008. 9. 13. 11:09
랑이와 오늘 함께 쉬는날 며칠전부터 벼루던 계획 바로 여의도까지 자전거 타고 가보는 것이다.어제 랑이는 회사에서 체육대회예선 축구를 4게임이나 전후반 뛰어서 무척 피곤한 상태로 여의도로 출발하기엔 약간 늦은 시간이지만 정작 랑이에게는 무척 이른시간이였다. 집앞에서 간단히 토스트를 ..
2008년 나의일기 2008. 9. 10. 23:04
왜일까.. 일끈나구 서울집에 다녀왔다. 역시나 랑이가 가자구 졸라서 저녁을 먹구 집으로 오는길 문득... 하늘을 봤다. 맑은 하늘 북극성이 있구 저 멀리 초승달인가??? 하여간 달이 떠 있었는데 왜일까 외로워보인다. 이런날은 누군가 울구 있다는걸 알구 있다. 내가 아는 어떤 누군가가 힘들어 울구 있..
2008년 나의일기 2008. 9. 7. 22:16
신난다. ~~~ 랑이가 경우차를 정비하는데 경우가 원체 한번도 정비를 하지 않아... 자그만치 6년이란다. ㅡㅡ 처음엔 20정도면 될거 였는데 50만원이나 나왔다. 그것도 랑이가 가격을 저렴하게 부품을 구해서 바퀴한짝도 6만 2천원인데 랑이가 12만원에 두짝구입하고 부품값도 거의 35만원인데 15만원에 공..
2008년 나의일기 2008. 9. 3. 23:33
저번 냉장고운명 사건이 있은후.... 결국 나의 피부때문에 에어콘도 사게 되었다. 뭐그렇게 집이 더운건 아닌데 밤만 되면 난 가려워서 잠을 설친다. 할머니 돌아가시기 이틀전날도 밖에서 잤다. 더워서... 그래서 에어콘을 샀는데... 어제 또 내가 사고 쳤다. LCD텔레비젼을 예약하고 왔다는....ㅡㅡ 집에..
2008년 나의일기 2008. 8. 3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