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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의 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17. 6.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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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넘어 일어나서 사진정리하고 블러그적고 하다가 아무래도 안경을 해야할듯해서 종합시장으로 갔다. 안경을 하고 나서 언니네 놀러갈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더 늦게 오신다는 언니 ㅠㅠ

그냥 집으로 오려다가 사고 싶어도 가방이랑 옷이랑 이것저것 쇼핑좀 하고 점심도 오랜만에 여울목에 가서 돌솥밥에 쌈밥먹었다.

 

쌈밥먹는동안 전체카톡하다 한우먹으로 가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경애네 보고 오라 했다.

제주도 당겨오고 하루종일 청소한다고 힘들다고 해서 ㅋㅋ 어차피 우리가 갈거니까 숟가락 3개만 올려두면 된다면서 ㅋㅋㅋ

 

5시까지 계룡한우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린 점심먹은지 두시간후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인간의 말에 그러라 했고 경애네 차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공구통까지 챙겨간 인간..

 

 

 

 

 

 

거하고 먹고 나서 경애네 차도 봐주고 커피전문점가서 커피한잔도 먹고 ㅎㅎ수다도 좀 떨다가 헤어졌다.

계속 미안해 하는 경애 ㅎㅎ 내가 해 줄수 있는건 해주는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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