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방에서 도둑질을 했던 초등학생이 잡혔다. 어른들과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그 아이를 보면서 왜 문득 종상이가 생각이 나는 것일까... 겁에 질려 있는 그 아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일까...어제 밤 꿈에 아이들과 아저씨가 나타났다.. 제혼을 하겠다는 아저씨 아이들을 너무 이뻐하는 여자 그사이에서 나를 찾는 아이들을 보면서 난 울어야만 했다...
재혼을 하겠다는 아저씨에 말에 나 마음이 매어졌다.. 바보.. 무슨 미련이 있어서 그런건지 나또한 재혼이라면 재혼인 윤권이와 살구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해 재혼 한다는 아저씨 말에 왜 그리 아무리 꿈이지만 마음이 상한건지.. 아이들을 이뻐해주는 그 여자에게서 또 왜 부러운 생각이 드는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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