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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땡깡중..

2006년 나의일기

by 눈오는바다진사 2006. 11. 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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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전화가 왔다.. 랑이였다. 왜 싸이 공개로 해두었냐구 소리 고래 고래...ㅠ.ㅠ

힝힝힝 너무행.. 그 잡것들이 뭐가 무섭다구 비공개로 해 두냔 말야..

전화를 하던 말던... 원래 그렇게 살던 놈이 달라 지겠냐구...

엉엉엉...

나 억울해... 친구들 내 전번 모른다구 하도 뭐라해서 공개로 해 두었더만 또 언제 들어가 봤데...

훌쩍 훌쩍...우씽 나 일 안해 징징....앙앙앙..

 

뭘그리 신경을 쓰는지 난 벌써 다 잊었는데.. ㅠ.ㅠ 우리만 행복하게 살믄 되는거 아냐? ㅠ.ㅠ 새벽 부터 왜 이케 일찍 일어 났데.. 이제 6시 넘었구만....ㅠ.ㅠ 일하는 나에게 뭐라하공 징징징...랑이 미오 할끄야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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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9시 49분....

랑이가 일찍 일어난 이유... 일이 생겨 일어 났다가 잠시 내싸이들오와 봤다는 것이다..ㅡ.ㅡ;;

안하던 짓을..

 

아 ~~졸려.. ㅋㅋ 황진이 보고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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